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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8개월로 단축, 장군도 76명 줄인다…첨단전력비는 확충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국방개혁 2.0'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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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 두려워하는 軍돼야…계엄령 검토는 구시대적 일탈”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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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보는 복합 전쟁···예산은 국방비 0.1%뿐
━ Focus 인사이드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해 12월 20일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북한을 공격 주체로 지목했다. [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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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군 430여 명 중 70~80명 감축 추진
‘2017년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한 150여 명의 군 주요지휘관과 직할기관장, 참모부서장 등 지휘관들이 지난해 12월 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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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70∼80명 줄어든다…상당수 별자리 없어질 듯
지난 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앞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회의의 현역 참석자들 거의 대부분은 장성이었다. 국방개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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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끝까지 핵무장 추진하면 미국, 군사제재 나설 수도
━ 미국, 북한 선제타격 가능성 있나 한반도 상공에서 편대 비행하고 있는 미국 장거리 폭격기 B-1B 랜서, F-35A, F-35B와 한국 공군 F-16, F-1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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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제타격설 시점에…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워싱턴 출장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사진공동취재단]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3일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장 간 사실이 8일 확인됐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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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공군 참모총장 "광주는 월남...北 움직임 없어"
[사진 5·18 기념재단 = 연합뉴스] 12년 전 검찰의 수사 기록을 통해 1980년 5월 당시 공군 참모총장이었던 윤자중씨가 광주를 월남으로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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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YS 칼국수, DJ 홍어, 문재인 곰탕은 ‘반찬 투정’ 논란
━ 역대 청와대 밥상 지난 7월 27, 28일 이틀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의 간담회 둘째 날 ‘칵테일 타임’ 때 제공된 칵테일과 안주. 호두·아몬드·땅콩 등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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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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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경작과 가축 사육에 공관병 동원”…전군 조사서 드러난 ‘지휘관 갑질’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이순진 합참의장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공관병에 대한 지휘관의 ‘갑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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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ㆍ관리병 전수조사 완료, 일부 지휘관 갑질 의혹…"인사에 적극 반영"
군 당국이 공관병과 관리병을 대상으로 ‘갑질’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야전 부대 지휘관들의 ‘갑질’ 사례가 추가로 드러났다. 군은 향후 인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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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대 내 갑질 근절” 다른 부처 실태 전수조사 지시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병 갑질’에 대해 국방부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정운천 최고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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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적’이라 부른 문 대통령 “도발 땐 강력 응징”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우리 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이 무력 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강력 응징할 수 있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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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병장출신 문재인 대통령, 국방부 방문에 사인ㆍ박수ㆍ함성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 작전통제실에서 보고를 받은 후 이동하던 중 여군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 청와대사진기자단 17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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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 후 첫 군 방문하며 '적(敵)' 표현 사용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이 무력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강력 응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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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싸워서 이기는 군 되라"…8월1일 대대적 열병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겸 중앙군사위 주석이 18일 군 편제개혁에 따라 새로이 편성된 84개 군급 부대의 지휘관 회의를 소집한 뒤 기념촬영했다. [베이징 신화=뉴시스]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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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제는 광장 아닌 국회서 문제 풀어야”
황교안 권한대행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가 다시 최장 60일간 대통령 궐위 상태에서 비상 시국을 이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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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배치, 2개월 내 마무리”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직후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본인이 스스로 물러날 것이 아니라면 과거 정부의 그릇된 외교안보 정책과 민생포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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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국방부, 전군에 대북 경계ㆍ감시태세 강화 조치...북한의 도발 가능성 대비
국방부는 10일 전군에 대북 경계ㆍ감시태세 강화 조치를 내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한민구 국방장관(오른쪽)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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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감축 계획 발표…병사는 8000명, 장군은 단 1명?
올해 군 구조 개혁 방안에 따라 국방부가 병사 8000명을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장군은 단 1명만 줄이겠다고 해 비판을 받고 있다.국방부는 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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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첫 지시 “경제 위한 특단의 시스템 강구하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에서 셋째)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국가 안보, 경제와 민생,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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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대국민담화·NSC, 긴박했던 황교안 권한대행 첫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만에 하나라도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도발할 경우 이를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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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 한민구 "국가가 어려울수록 빈틈없는 국방태세 유지해 달라"…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9일 합참에서 진행한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에서 "빈틈없는 국방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9일 "국가가 어려